[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공장주문이 예상치를 하회하는 수준의 증가를 보였다. 유가 하락으로 인해 비내구재주문이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5일(현지시간) 미 상무부는 4월 미국의 공장주문이 전월보다 1.0%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월의 4.7% 감소보다 크게 개선된 수준이나 시장 전망치인 1.5%에는 미치지 못했다.
내구재 수요가 3.5% 오른 반면 비내구재는 1% 수준의 감소를 보여왔다.
내구재 주문이 증가한다는 것은 기업들이 이번 분기동안 소비자신뢰 개선과 주택시장 반등에 따라 경기둔화를 벗어날 것으로 전망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동시에 정부의 지출 감축은 전반적인 수요에 압박을 가하고 실업률을 높일 수 있어 이러한 개선세를 제한할 수 있는 환경이다.
다이와 캐피탈마켓의 마이클 모란 이코노미스트는 "경제가 점진적인 회복을 보이고 있고 제조업 경기도 점차 나아질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