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스페인의 은행 시스템 개선 노력이 유동성과 지불 능력 제고에 기여했다고 3일(현지시각)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와 유럽중앙은행(ECB)이 밝혔다.
EU 측은 그러나 스페인의 경제적 문제들이 여전히 스페인 은행부문에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때문에 저축은행을 포함한 일부 분야의 개혁 작업이 아직 더 진행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
ECB는 지난 2008년 대규모 자금지원을 받아야 했던 스페인의 은행 개혁은 대체로 제 궤도를 달리고 있다고 평가했다.
EU 당국자들은 5월 21일~31일 스페인 은행부문에 대한 3차 실사작업을 마친 뒤 발표한 성명에서 "은행의 구조 재편 과정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스페인 은행 부문의 안정화라는 긍정적 추세가 유지될 수 있도록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