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민주 "朴, '100일 잔치' 안타까움 '돌잔치'로 달래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최고위원회의…"실패와 실종의 100일, 성찰과 자숙해야"

[뉴스핌=함지현 기자] 민주당은 3일 박근혜정부의 출범 100일을 '실패와 실종의 100일'이라고 규정하며 성찰과 자숙을 통해 취임 1주년에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달라고 주문했다.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내일은 박근혜 대통령 취임 100일이 되는 날이다. 축하한다"면서도 "박 대통령은 100일 기자회견도 없이 조용히 보내기로 했다는데 부디 취임 200일과 1년 되는 날에는 대통령의 많은 치적을 국민에 자랑스럽게 소개할 수 있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100일에 대한 성찰과 자숙을 통해 100일 잔치를 못 하는 안타까움과 서운함을 돌 잔치로 달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 원내대표는 "박 대통령의 말대로 100일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를 정도로 많은 일이 있었다"며 "밀봉 인사는 참사가 됐고 남북관계는 악화됐으며 공공의료와 공공보육 등은 무너졌다. 창조경제는 아직 모호하고 모든 현안에서 정부는 실종상태"라고 꼬집었다.

그는 "실패와 실종이 박근혜정부 100일의 성적표"라며 "창조하는 정부가 되겠다더니 100일이 지난 시점에서 이명박정부의 실패를 답습하는 모방 정부가 돼 가는 것 아닌지 우려된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제는 고집 대신 시스템을 받아들이고 불통 대신 국민과 야당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며 "민주당은 을의 눈물을 닦아주는 일이라면 대통령과 새누리당을 통 크게 돕겠다"고 강조했다.

박혜자 최고위원은 "박근혜정부가 국민안전을 강조하면서 안전행정부를 출범했지만 현실은 낙제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박 최고위원은 "정부가 국민의 안전을 우려하는 게 아니라 국민이 정부를 우려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국민안전을 말뿐만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달라"고 촉구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