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수 이문세가 대한민국 이문세 콘서트에서 5만 관객을 열광시켰다.
이문세는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이문세 콘서트'를 열고 데뷔 30주년을 팬들과 함께 기념했다.
이날 이문세 대한민국 콘서트의 시작은 애국가였다. 그는 직접 지휘를 하며 관객들의 애국가 제창을 유도했다. 이어 붉은 노을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파랑새, 알 수 없는 인생, 나는 아직 모르잖아요, 가로스 그늘 아래 서면, 애수, 할 말을 하지 못했죠, 조조할인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부르며 관객들에게 추억을 곱씹게 했다.
이문세는 공연 중간 중간 감격에 찬 소감을 말하고, '대한민국 콘서트'라는 이름 뜻을 설명하며 관객들과 호흡했다. 또 얼마 전 세상을 떠난 DJ이종환을 추모하는 시간을 갖는가 하면 작곡가 이영훈을 되새기는 '사랑이 지나가면' 무대도 선보였다.
초대가수로 등장한 성시경과는 '소녀'를 함께 불렀다. 또 안성기, 박찬호, 류승완, 양동근, 김태우, 이정, 로이킴, 알리 등 30여 명의 유명인이 '이문세 합창단'을 결성해 그의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김범수와 윤도현도 게스트로 참여하며 더욱 풍성한 공연을 만들었다.
이문세 대한민국 공연은 우리 나라에서 단일 공연으로 가장 많은 유료 관객을 모으며 그의 여전한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