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코브라골프가 한정판인 US오픈 기념 앰프 셀 프로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다음달 열리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오픈 기념 한정판 드라이버는 세계 600개의 클럽 중 한국에는 오직 40개만을 선보인다.
오렌지, 화이트, 레드, 블루의 4가지의 색상의 컬러헤드를 선도하는 코브라골프만의 높은 도색기술과 색상배합기술은 블루와 레드, 화이트의 US오픈 공식 색상에 맞춰 디자인이 됐다.
헤드크기가 일반 드라이버보다 20cc 작은 440cc 이고, 딥페이스로 설계했다. 이로써 헤드스피드가 빠른 로우핸디캡퍼들에게 최적의 백스핀과 탄도를 제공한다. 중심포인트는 중간 밑부분에 자리하고 있어 딥페이스라고 해도 볼을 띄우기 쉽게 제작돼 고탄도 저스핀으로 최상의 비거리를 제공한다.
앰프셀 프로 드라이버는 마이플라이기술로 손쉽게 조절 가능한 7.5도, 8.5도, 9.5도, 10.5도의 네가지 각도와 두가지의 페이드 구질(8.5, 9.5도)로 총 여섯개의 조작(Setting)이 가능하다.
이번 US오픈 앰프셀 프로 드라이버를 구매하는 40명 모두에게 코브라푸마골프의 US오픈 한정판매 상품인 헤드커버, 플랫캡, 벨트, 파스라이트골프화를 모두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1일부터 전국의 모든 코브라골프 대리점과 푸마골프 매장에서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또한 온라인스토어와 강남의 CPG스토어에서는 US오픈 한정판 투어 카트백을, 모든 매장에서는 관련 상품을 별도로도 판매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