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30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열린 '더 웹툰: 예고살인' 제작보고회에는 김용균 감독(44)을 비롯한 주연 배우 이시영(31), 엄기준(37)이 자리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용균 감독은 영화 '더 웹툰: 예고살인' 연출을 맡은 계기에 대해 "'분홍신'은 먹고살려고 했다. 그런데 정말 재미있어서 또 한번 공포영화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일단 시나리오가 굉장히 좋다. 연출 의뢰를 받았을 때 시나리오를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고 말한 김용화 감독은 "제가 좋아하는 웹툰 소재가 영화화되는 과정이 웹툰 독자로서 궁금했기 때문에 만들 때도 매우 즐거웠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드라마, 스릴러, 공포, 액션,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의 웹툰과 스크린의 만남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올해는 '전설의 주먹'을 비롯한 '은밀하게 위대하게', '미생' 등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웹툰이 영화로 제작됐다.
영화 '더 웹툰: 예고살인'은 기존의 웹툰 원작의 영화와 달리 '웹툰' 자체를 소재로 한 영화다. 한 인기 웹툰 작가의 웹툰과 똑같은 방식으로 일어난 살인사건과 점차 드러나는 충격적인 진실을 담은 '더 웹툰: 예고살인'.
'더 웹툰: 예고살인'은 이시영과 엄기준의 첫 공포스릴러 장르 도전으로도 기대를 모은다. 이시영은 '더 웹툰: 예고살인'에서 인기 공포 웹툰작가 강지윤 역으로 분해 시원한 비명(?)을 선보인다. 엄기준은 본능적인 추리감각을 가진 형사 기철 역을 맡아 오랜만에 브라운관이 아닌 스크린관에 돌아온다.
'분홍신'의 김용균 감독이 네 번째로 메가폰을 잡는 영화 '더 웹툰: 예고살인'은 오는 6월 27일 개봉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