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삼기오토모티브는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2% 상승했다고 29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61억원으로 13% 성장했다.
이번 실적 개선은 전반적인 자동차 업황의 침체 속에서도 내수보다 수출 위주의 영업활동을 강화한데 따른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최근 삼기오토모티브는 현대자동차와 882억원 규모의 트랜스미션 케이스 외 3종 공급계약 체결했다. 이어 국내 변속기 부품사 최초로 폭스바겐과 직접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연간 800억원 이상의 추가 매출이 가능한 영업성과를 거뒀다.
회사 관계자는 “배기량 차이에 관계 없이 모든 차량에 공용 탑재되는 6단 변속기 사용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향후 독일 등 완성차 신규 수주 진행으로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을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