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하늘 기자] 이상목 미래부 차관은 "현재 35%인 정부 R&D(연구개발)예산 기초연구 비중을 오는 2017년까지 40%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24일 한국과학기술한림원회관에서 이상목 제1차관 주재로 기초연구진행 정책 관련 한-스웨덴 좌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 차관은 "세계 Top 10% 수준의 연구성과를 창출하는 우수연구자를 집중 육성하고 국가전략 분야 목표지향적 기초연구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차관은 이어 "창의적·도전적 기초연구 지원을 강화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독창적 아이디어에 기반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면서 "우수한 연구성과가 효과적으로 활용·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좌담회에서 양국의 석학들은 한국과 스웨덴의 기초연구 정책방향과 창조적 기초연구 추진방향을 주제로 다양한 정책과 제안들을 제시했다.
매츠 존슨 교수는 "양국의 우수 연구자 간 교류·협력을 활성화를 통해 서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자"고 제안했다.
이날 좌담회에는 한국측에서는 이상목 제1차관을 비롯해 한림원 박규택 부원장·김두철 고등과학원 원장·서판길 울산과기대 부총장·박영우 서울대 교수가 참석했다. 스웨덴 측에서는 매츠 존슨 예테보리대 교수·퍼 델싱 챠머스공과대 교수·라스 사무엘슨 룬트대 교수·데이비드 하빌란드 왕립공과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뉴스핌 Newspim] 임하늘 기자 (bil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