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BC뉴스 등 현지 주요 매체들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각) 오후 7시경 시애틀시 북쪽으로 약 97km 떨어진 지역인 스카짓카운티를 가로지르는 스카짓강의 고속도로교가 무너져 3대의 차량이 물에 빠졌다.
워싱턴 다리 붕괴 사고 현장에는 즉시 구조대가 물에 빠진 3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겨 다행히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붕괴된 워싱턴 다리는 건설된 지 68년이 지난 것으로 미국 연방고속도로국(FHA)의 시설물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57.4점을 받아 미국 평균 수준인 80점에 크게 미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시애틀과 캐나다 벤쿠버를 잇는 주요 고속도로 상의 워싱턴 다리가 붕괴된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하지만 현재 워싱턴 주 교통부는 적재량 초과로 다리가 무너졌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