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일본 증시의 패닉 매도는 길게 지속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투자자들의 강한 매수세를 동반하며 닛케이225 주가지수는 힘있는 반등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최근 주가 폭락은 국내외 요인이 맞물린 결과다.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정책 방향에 대해 모호한 발언으로 투자자들을 혼란스럽게 한 데다 중국 제조업 지표 부진도 주가 하락에 힘을 실었다. 여기에 일본 국채시장의 변동성 확대도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가중시켰다.
하지만 이 가운데 주가 하락을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명확한 악재는 보이지 않는다. 하루 7%에 이르는 폭락은 연초 이후 주가가 50% 랠리했다는 것 이외에 어떤 이유로도 설명할 수 없다.
문제는 주가 상승 추이가 여기서 종료된 것인가 하는 점이다. 그렇지 않다는 것이 답이다. 개인 투자자들이 뭉칫돈을 들고 증시로 속속 발을 들여놓고 있다. 이는 앞으로 주가 상승을 이어갈 핵심 동력이다."
옌스 노드빅(Jens Nordvig) 노무라 증권 글로벌 외환 헤드. 24일(현지시간) CNBC에 출연한 그는 일본 증시의 강한 반등을 확신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