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영 첫 주연 발탁 소감 "과분한 자리라 망설여…소시 멤버 응원 큰 힘"
[뉴스핌=장윤원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자신의 두 번째 드라마 출연작 '연애조작단; 시라노'에서 첫 주연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최수영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번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발탁된 소감을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수영은 "두 번째 드라마 출연작부터 주연으로 발탁된 것에 대한 소감"을 묻는 말에 "망설였던 것이 사실"이라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앞서 수영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tvN '제3병원'에서 오지호를 짝사랑하는 소녀 이의진 역으로 성공적인 드라마 데뷔식을 치른 바 있다.
수영은 "'제3병원'을 촬영할 때는 18회 출연 분량 중 3회 정도를 코마 상태로 누워만 있었다. 그런 만큼 분량이 많지 않았고 선배님들도 워낙 많이 계셔서, 막내로서 편하게 한 면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연이 과분한 자리가 아닌가 싶어 해도 될까 망설였던 것이 사실"이라고 밝힌 수영은 "하지만 감독님을 처음 만났을 때, 예쁜 척하지 말고, 수용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편하게 하라고 안심시켜주셨다. 그래서 걱정 없이 시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수영은 드라마 출연에 앞서 소녀시대 멤버들에게 많은 힘을 얻었다고 밝히며 고마움을 전했다.
수영은 "무슨 일이 생기면 멤버들이 모두 모여 단체로 회의하는 스타일"이라며 "이번 작품에 대해서도 전체적으로 같이 연구했다. 또 멤버들이 (내게) 많이 용기를 주고 조언을 해줬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수영은 "소녀시대 멤버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고맙다고 하고 싶다"고 덧붙이며 소녀시대 멤버들 간의 돈독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연애조작단; 시라노' 제작발표회에는 강경훈 감독을 비롯한 배우 이종혁, 최수영, 이천희, 홍종현, 조윤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