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2000 선 회복에 바짝 다가섰다.
22일 오후 1시 52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6.58포인트, 0.84% 오른 1997.67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10포인트 가량 상승 출발한 이후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며 2000 선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나흘째 사들이고 있는 외국인이 1223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기관도 사흘 만에 매수로 돌아서 770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개인은 1898억원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 매매도 차익과 비차익거래에서 각각 179억원과 1836억원으로 모두 매수 우위다.
음식료, 의약품, 의료정밀, 유통 그리고 서비스업종만이 소폭 하락하고 있을 뿐, 그 외 전 업종이 오르고 있다.
대형주를 중심으로 비금속광물과 운수장비 그리고 종이목재가 2% 대 상승폭을 보이며 특히 강세다. 철강금속과 전기가스, 건설, 운수창고 그리고 금융업도 1% 이상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상승 종목이 더 많다.
상위 20위권에서 기아차가 4.40% 오른 것을 비롯해, 현대차와 현대모비스도 각각 2.27%와 3.84% 오르며 현대차 3인방이 특히 강세를 띠고 있다. 그 외 포스코, SK하이닉스, 하나금융지주도 2% 가량 상승 중이다.
반면, LG화학과 SK텔레콤, SK이노베이션 그리고 NHN은 소폭 내림세다. 롯데쇼핑은 2.56% 급락하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15포인트, 0.38% 상승한 574.84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