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대학가에 봄 향기 대신에 맛있는 라면 냄새가 물씬 풍기고 있다.
바로 팔도가 전국 대학교 캠퍼스에서 ‘남자라면’을 알리는 이색적인 시식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
‘남자라면 찾아가는 색다른 셀프시식회’는 대학생들이 ‘남자라면’을 직접 조리하고 시식하는 행사로,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전국의 30여개 대학을 방문하였으며, 약 8만 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하고, 1만여 명이 직접 ‘남자라면’을 끓이고 맛을 평가했다.
‘남자라면 셀프시식회’에는 라면 시식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한다. ‘남자라면’이 필요한 이유를 사연으로 적어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축제나 MT 때 ‘남자라면’과 ‘더치 산타페’ 한 박스씩을 증정하는 ‘팔도야 부탁해’ 이벤트와 학생과 교수가 함께 행사장에 방문하면 ‘남자라면’ 한 박스를 증정하는 ‘교수님짱’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또한, ‘남자라면 셀프시식회’ 인증샷을 시식행사장에서 바로 SNS에 올리면 ‘남자라면’과 ‘더치 산타페’ 커피제품을 나눠주는 바이럴 마케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시식행사장의 인기는 대단하다. 학생들은 셀프시식에 참여하기 위해 오랜 시간 줄을 서서 기다리고, 무료로 나눠주는 제품들은 마감시간 전에 물량이 소진되기도 했다.
문광문 팔도 마케팅 담당자는 “소비자가 직접 신제품 조리 및 시식, 평가에 참여하도록 한 것은 매우 이색적인 시도이다. ‘색다른 즐거움’이라는 슬로건처럼 팔도는 소비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마케팅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