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동양증권이 최근 스왑베이시스의 하락으로 장기채권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재형 동양증권 연구원은 21일 일일보고서를 통해 최근 외국인의 선물 매도세가 국제금융 시장의 환경과 스왑베이시스 하락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최근들어 위험자산선호 심리가 회복되는 한편 일본 장기채 수익률이 상승하면서 장기채권에 대한 투자심리가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호주와 일본의 장기스왑베이시스도 하락하면서 전반적으로 장기채권에 대한 익스포저 축소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유로달러스왑베이시스는 안정세를 나타내며 상대적으로 유로전 위험국가의 채권 선호도도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역외투자자 입장에서 스왑베이시스의 하락은 수익률 매력도가 높아지는 요인이지만 베이시스 하락세가 진정되기 전까지는 저가매수세를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미국채도 10년물 수익률이 2.0%선을 앞두고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어 국내 국고채 10년물도 기술적 상단인 2.92%선에서 상승세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