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복제약 전문업체인 액타비스가 85억 달러(9조 5000억원) 상당의 주식 거래를 통해 워너 칠코트를 인수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현지시각) 주요 외신에 따르면 워너칠코트의 주주들은 주식 대 주식 거래를 통해 액타비스와의 인수 합병으로 탄생하는 새 회사로부터 0.16주 씩 받게 될 전망이다.
지난 주말 액타비스의 종가인 주당 125.50달러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새 회사의 주식은 주당 20.08달러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인수 가격은 지난 5월 9일 워너 칠코트의 종가인 주당 15.01달러에 34%의 프리미엄은 얹은 수준이다.
액타비스의 행보는 캐나다 제약업체인 밸리언트 파마슈티컬 인터내셔널과 미국의 메이저 업체인 밀란과 진행했던 M&A 협상이 무산된 이후에 나온 것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전문가들은 액타비스가 워너 칠코트를 인수하면 다른 기업에 흡수될 기회는 사라질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액타비스의 주가는 마감후 거래에서 1.04% 오른 128.47달러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