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동양증권은 키움증권에 대해 지난해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 정상적인 펀더멘털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3000원을 유지했다.
원재웅 동양증권 연구원은 20일 "키움증권의 지난해 회계연도 4분기 순이익은 14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7.2% 감소했다"며 "전년보다 순익이 감소한 이유는 일평균거래대금 감소에 따른 브로커리지 수익감소와 상품운용 수익 감소 때문"이라고 말했다.
회계연도말 성과급 지급으로 판관비는 전분기 대비 13.4% 증가한 445억원을 기록했다.
원 연구원은 "올해 회계연도 순익은 1020억원으로 전년보다 97.8% 증가할 전망"이라며 "다시 정상적인 펀더멘털로 회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브로커리지 시장점유율이 13%로 압도적인 시장지배력을 유지하고 있어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브로커리지 수익증가가 예상된다"며 "ELS도 자체 헤지 금액을 지속적으로 감소시켜 상품운용 변동성을 축소시키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정부의 창조경제에 따른 코스닥 활성화 정책으로 코스닥 시장 지배력이 가장 높은 키움증권 수혜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