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17일부터 5일간 강남점 6층 밀레니엄 홀에서 샌들부터 트레킹화까지 모든 신발 종류를 총 망라한 ‘대한민국 슈즈 박람회’를 연다.
다양한 장르를 한번에 모은 만큼 투입되는 물량은 총 10만 켤레로 역대 최대 규모다.
이처럼 다양한 장르의 신발을 한데 모은 슈즈 박람회를 여는 까닭은 신발 장르가 세분화됨에 따라 한 사람이 구매하게 되는 신발의 종류가 다양하게 늘어나자, 예전처럼 샌들, 운동화, 구두 등 각 장르별로 나누어 행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들이 한 장소에서 보다 편리하게 원스톱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다.
즉 과거에는 단순하게 회사에서는 구두, 야외활동을 할 때는 운동화였던 것에 비해, 고객 라이프스타일이 다양해지면서 신발의 종류도 용도에 맞게 다양해졌다.
일반적인 드레스화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캐주얼 시장이 확대되면서 보트슈즈, 스니커즈, 캔버스화, 컴포트화, 캐주얼화 등 패션에 맞춘 다양한 스타일의 신발 수요가 높아졌으며,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이 다양해지면서 러닝화, 워킹화, 트레킹화 등 외부 활동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의 운동화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장문석 신세계백화점 구두 바이어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이 다양해지면서 신발 또한 전보다 다양한 스타일의 구두를 찾는 고객이 늘고있다”며 “이에 예전에는 각각 하던 행사를 한데 모아 고객들이 보다 편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한번에 다양한 스타일의 상품을 선보임으로써 구두 매출의 시너지가 더 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