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교통부가 전국 3만3,000가구를 대상으로 지난해 주거실태를 조사한 결과, 생애 첫 내집 마련하는 평균 나이가 40.9세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0년 조사된 38.4세보다 2.5세 늘어난 수치다.
내집 마련 평균 기간은 8년이었다. 이는 오히려 2010년에 비해 6개월이 줄었다.
주거의식과 가치관을 조사한 결과, 국민의 72.8%는 '내 집을 꼭 마련하겠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거환경에 대해 만족하는 가구와 불만족하는 가구의 비율은 9:1 정도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조사 결과를 향후 주택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며 주택구입 능력이 있는 계층에 대해서는 내집마련을 지원하고 저소득층에 대해서는 주거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공공임대주택 건설, 바우처 지원 등 주거복지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국민들의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내집 마련 평균 나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내집 마련 평균 나이가 41세라니" "내집 마련 평균 나이, 생각보다 늦네" "내집 마련할 수 있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p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