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14일 이자율스왑(IRS) 금리가 금통위 이후 처음으로 불 플래트닝을 연출했다.
최근의 조정세와 스티프닝 압력에 대한 반발성 오퍼가 유입되면서 되돌림의 양상을 보였다.
3년 이하 구간이 0.75bp 떨어졌고 5년은 1bp, 7년과 10년은 각각 1.25bp, 1.5bp 내렸다.
은행의 한 스왑 딜러는 "최근에 3/10년 스프레드가 많이 섰었는데 오전에는 되돌려지는 모습을 보였다"며 "채권이 현물 매도로 더 강해지지 못하면서 하락폭은 제한적이었다"고 설명했다.
증권사의 한 스왑 딜러는 "3년 구간에서 증권사 RP 쪽 리시브 물량이 20개 정도 들어왔다는 얘기가 들렸다"고 말했다.
원/달러 환율이 나흘만에 하락 전환한 가운데 통화스왑(CRS) 금리는 전 구간에서 소폭 상승했다. 1년 미만 구간은 제자리를 지켰고 1년이 2bp, 그 이상 구간에서는 1bp씩 금리가 상승했다.
앞선 스왑 딜러는 "스왑포인트가 오늘은 잘 버티면서 CRS 금리도 함께 올라왔다"며 "1년 구간에서는 재정거래의 느낌이 있었는데 2년 쪽 이상은 그보다는 외국계 펀드에서 네이키드로 들어온 것 같다"고 판단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