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골프존(대표 김영찬, 김원일)의 신개념 골프연습장 골프존 아카데미(http://academy.golfzon.com)가 초보 골퍼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100일 100타 깨기’상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단 한번도 100타를 기록해보지 못한 초보 골퍼들이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실내 연습장뿐만 아니라 필드에서도 레슨을 진행하며 동기 부여를 위해 목표타수인 100타를 달성하면 특별 기념품도 증정한다. 또한 연습시 필요한 장갑, 공 등 골프용품도 무료로 제공한다.
‘100일 100타깨기’는 골프존 아카데미의 특화된 레슨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GA3개월 이용권과 30분 레슨 30회권을 포함해 간접적으로 필드를 체험해볼 수 있는 비전 체험 (18홀), 직접 필드에서 레슨을 받을 수 있는 필드 레슨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필드 레슨 후에는 필드 테스트를 시행, 100타 돌파에 성공한 고객에게는 상패 및 수료증과 함께 56도 웨지, GA 1개월 이용권을 증정한다.
‘100일 100타깨기’와 함께 ‘90일 90타깨기’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100일 100타깨기’와 상품 구성은 유사하나 쇼트게임 등 중급 정도의 실력을 가진 골퍼들에게 필요한 레슨이 추가돼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0일까지 경기 및 수도권의 골프존 아카데미 매장을 통해 등록할 수 있다. 관련 상세 사항은 골프존 아카데미 홈페이지(http://academy.golfzon.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