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MBC '휴먼다큐 사랑, 해나의 기적' 게시판에 응원의 봇물이 쏟아졌다.
13일 밤 방송된 '해나의 기적' 2부에는 선천성 기도 무형성증을 앓고 있는 해나의 이야기가 방영됐다.
앞서 방송된 1부에는 기도 무형성증으로 삶을 이어가고 있는 32개월의 해나가 극적으로 수술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어 이날 방송된 2부에는 일리노이주립대 소아과 의사인 마크 홀터만 박사에게 인공기도 이식수술을 받는 해나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해나의 기도이식수술은 미국에서 이뤄졌지만 혈관기형으로 인해 수술 도중 뇌사에 빠질 위험 가능성 때문에 해나의 수술은 시작부터 고난이었다.
이후 의료진은 수술 종료 후 해나에게 줄기세포로 전체가 성공적으로 이식됐음을 알렸다. 경과에 따라 곧 자신의 기도로 음식을 먹고, 숨을 쉬고 냄새를 맡을 수 있게 될 것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도 전했다.
해나에게 일어난 기적에 시청자들은 '해나의인터넷 게시판에 "해나를 보며 많은 것을 배웁니다" "해나 화이팅" "해나야 건강하렴" 등 응원의 메세지를 남겼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