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강소연 기자] 배우 루크 에반스가 13일 오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분노의 질주:더 맥시멈' 언론, 배급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루크 에반스는 극중 고도의 기술을 지닌 용병 레이서들을 조직해 암시장에서 몇 십억원을 받고 군사용 최첨단 기술 차량을 훔치는 범죄를 일삼는 조직의 우두머리, 오웬 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분노의 질주:더 맥시멈'은 한 건 크게 성공한 후 업계를 떠난 최정예 도둑 집단이 군 호송차를 강탈하는 또 다른 범죄 집단과 대결을 벌인다는 내용의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는 오는 23일 개봉한다.
[뉴스핌 Newspim] 강소연 기자 (kang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