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달 15일 발생한 신분당선 텐션클램프 파손과 관련해 실시된 특별점검 결과 파손 제품은 더 이상 없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정밀점검은 지난 4월29일부터 5월3일까지 5일동안 경부고속철도와 중앙선, 경전선, 부산신항선 4개 노선에 설치된 텐션클램프 58만개에 대해 실시됐다. 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 관련 전문가와 외부 전문가 18명이 참여했다. 이들 전문가는 텐션클램프 균열, 파손 여부에 대해 해체점검과 통해 점검을 진행했다.
철도공단에 따르면 점검 결과 민자사업자가 시행한 신분당선과 같은 균열이나 파손은 단 한곳도 발견되지 않았다. 또 모든 노선이 정상기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철도시설공단 관계자는 "이번 정밀점검 후에도 지속적으로 텐션클램프 등 철도에 사용되는 자재관리를 철저히 시행해 국민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철도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