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강소연 기자] 배우 김지원이 6일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무서운 이야기2'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
'무서운 이야기2'는 지난해 7월 개봉한 '무서운 이야기'에 잇는 공포 시리즈물로 김성호 감독의 조난 괴담 '절벽', 김휘 감독의 여행 괴담 '사고', 정범식 감독의 엘리베이터 괴담 '탈출', 민규동 감독의 브릿지 '444' 등 4편으로 구성되었으며, 한층 탄탄해진 사후세계를 소재로한 스토리와 영상으로 관객들을 서늘한 공포의 세계로 인도할 예정이다.
2013년 첫 공포괴담 '무서운 이야기2'는 6월 개봉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강소연 기자 (kang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