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오순명(사진) 신임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은 1955년생으로 정신여고와 한국외국어대 이태리어과를 졸업했다.
지난 1978년 한국상업은행(현 우리은행) 여성 대졸공채 1기로 입행한 이후 약 35년간 일선 창구업무에서부터 최고경영자에 이르기까지 금융업무의 전반을 두루 섭렵했다.
우리은행 압구정동 지점장, 강서양천영업본부장, 인천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금융업계 출신 여성 금감원 부원장보가 나오는 것은 2001년 이성남 전 국회의원 이후 12년 만에 처음이다.
금감원은 오 신임 처장이 여성특유의 온화함과 섬세함을 바탕으로 금융소비자 보호업무를 추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업무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풍부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금융소비자의 아픈 곳을 정확히 파악해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 획기적인 소비자보호 개선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주요경력
◦ 1978.6. 한국상업은행 입행
◦ 2000.11. 한빛은행 광장동 지점장
◦ 2003.2. 우리은행 압구정동 지점장
◦ 2005.6. 우리은행 연희동 지점장
◦ 2007.12. 우리은행 강서양천영업본부장
◦ 2009.12. 우리은행 인천영업본부장
◦ 2011.3. ㈜우리모기지 대표이사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