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하나투어에 대해 2분기 실적 성장모멘텀이 다소 둔화되는 국면에 들어섰다고 판단했다. 다만 구조적인 변화를 고려하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는 9만원을 유지했다.
배석준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3일 "4~6월 예약률은 전년대비 각각 19.6%, 11.1%, 26.9%씩 늘어나 양호한 수준"이라며 "단 상품 ASP 하락과 늘어난 고정비 부담을 고려할 때 2분기 실적에서 레버리지 효과는 제한적이라고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2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전년동기와 유사한 45억원 수준이라고 추정했다.
하지만 하반기 성수기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존재한다는 평가.
그는 "여행산업 내 양호한 출국자 성장, 항공권 공급 증가, 상위 업체로의 여행트래픽 쏠림 등을 고려할 때 여전히 긍정적인 시각을 보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동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6.6%, 29.2% 늘어난 866억원, 135억원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