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삼성선물은 유럽중앙은행(ECB)의 기준금리 인하로 원화강세 압력을 약화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한국경제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과 ECB의 금리 인하는 한은의 금리인하로 이어졌던 선례들을 고려할 때 원화 강세 압력을 약화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ECB의 금리인하 조치로 유로화는 하락 압력을 받겠으나 유로존 시스템 리스크 희석과 경기 부양이 경기 회복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로 유로화 하락을 제한할 듯하다"고 판단했다.
또한 전 연구원은 유로화 하락 제한의 또 다른 요소로 유로존 및 일본 등의 강력한 부양 의지가 위험자산선호를 자극시킨다는 점을 제시했다.
지난 밤 ECB는 예상대로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했으며 0%인 예금금리의 인하 가능성까지 제시하며 강한 부양의지를 나타냈다.
전 연구원이 제시한 이날 원/달러 환율 예상 등락 범위는 1097~1104원 선이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