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이 소프트웨어(SW)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 차관은 1일 구로 디지털단지에서 SW전문기업 대표 20여명과 간담회 갖고 "창조경제가 가능할려면 체질개선이 중요하다"며 "SW산업 발전과 세계화를 지향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차관은 "특히 시간이 갈수록 하드웨어보다는 SW산업으로 가치가 이동할 것"이라며 "신시장 창출에 SW산업이 빠질 수 없다. SW의 서비스화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어 "상상력과 창의성 중심의 SW산업이 창조경제의 비타민 융합의 접착제로 우리나라의 미래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차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자원이 없는 우리나라에서 SW산업은 창의인재와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타 분야와 융합을 통해 신시장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창조경제 실현의 핵심수단임을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SW기업인들은 SW산업진흥법 개정으로 2013년 1월부터 공공 SW분야 대기업 참여제한 제도가 시행된 이후 SW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정책의 일관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건의했다.
이와 함께 상용 SW 유지관리 금액의 현실화와 SW산업 투자를 위한 정책자금 조성, 기술성 중심의 SW 평가제도 도입과 창조형 인재양성 등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윤종록 차관은 "정부에서도 국가 전략산업으로서 SW산업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 확보를 위해 SW 전문가들과 함께 SW 혁신전략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마련 중인 혁신전략은 ▲정부부터 SW 제값주기 등 가치를 인정하는 환경 만들기 ▲기업간 협력기반 및 수·발주자간 상생문화를 조성하는 등 소프트 인프라 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더불어 어릴때부터 SW 언어를 배우는 환경을 조성하고 SW R&D 투자 확대해 대규모 시범사업을 통한 SW 시장 창출 등 국내 SW산업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세부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한편, 윤 차관은 간담회에 앞서 SW DB분야에서 선도적인 R&D 투자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알티베이스를 방문해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