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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화보 [사진=코엔스타즈] |
최근 W매거진 5월호 화보 촬영에 참여한 김나영은 화보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김나영은 화이트 팬츠를 기본으로 전혀 다른 다섯가지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톡톡 튀는 개성을 발휘했다.
특히 블랙 페도라에 달린 콧수염 장식이나 독특한 장식의 글레디에이터 부츠, 목각인형 귀걸이 등 화보속에 담긴 엉뚱하고 유쾌한 패션 아이템들은 평소 포인트 액세서리로 의상스타일에 변화를 주는 김나영식 스타일링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화보 현장 스태프들에 따르면 이번 화보 촬영에서 김나영은 의상이 교체될 때마다 의상과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포즈를 찾는 등 완성도 높은 화보를 만든것으로 전해졌다.
김나영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나영 화보, 모델인줄 알았네" "화보 속 김나영 색다르다" "김나영 패션 프로그램 진행하더니 화보가 살아있네" "김나영 화보 멋있다" "김나영 화보 자주 자주 찍어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