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용필과 싸이는 2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케이윌, 인피니트와 함께 1위 후보에 올랐다.
그러나 싸이는 지난 25일 '젠틀맨'의 해외 프로모션을 위해 해외로 출국했고 조용필은 콘서트 외 방송 활동은 하지 않는다는 방침에 따라 두 사람은 이날 방송에 불참했다.
이에 '음악중심'에서는 1위 후보 조용필의 '프리미어 쇼케이스-헬로' 무대, 싸이의 콘서트 '해프닝' 무대 영상이 전파를 탔다.
특히 쇼케이스 무대에서 조용필은 "1위한지 20년도 넘었는데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하다"며 "음악의 깊이보다 편안하고 밝은 곡을 만들었다. 다행히 63세의 목소리가 아니라서 기쁘고 싸이와의 경쟁구도는 최고로 기쁘고 고맙다"고 말했다.
쟁쟁한 후보들의 1위 경쟁 결과, 싸이가 음반판매량 문자투표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으며 트로피를 손에 거머줬다.
이어 2위는 인피니트가, 3위는 케이윌이, 4위는 조용필이 차지했으며, 싸이의 앙코르송 무대에서는 싸이를 대신해 후배가수 샤이니 민호, 인피니트, 노홍철 등이 대신 시건방춤을 선보였다.
한편 조용필 싸이 1위 후보 경쟁에 네티즌들은 "조용필 싸이 1위 후보라니.. 이런 날도 오는구나" "조용필 싸이 1위 후보! 가왕과 국제가수의 싸움?" "조용필 싸이 1위 후보 다음에는 조용필이 1위 등극하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p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