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1분기 디스플레이(DP·Display Panel) 사업에서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8% 줄었지만 영업이익 감소폭은 31%에 달했다.
2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삼성전자의 DP 매출은 7조1100억원으로 지난해 4분기보다 8% 줄었다. 영업이익은 7700억원을 기록, 31% 감소했다.
삼성전자측은 "비수기 진입에 따른 세트 제품 판매 약세로 패널 수요가 둔화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TV 패널 수요의 감소폭이 컸다. IT패널도 노트북 및 모니터 수요 둔화가 지속되면서 수요가 둔화됐다.
향후 시장 전망에 대해 LCD는 2분기말부터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전자는 "2분기 말부터 성수기에 진입, 수요증가 등 수급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OLED의 경우 신규 고가 스마트폰 출시 등으로 수요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