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제일기획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1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박종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26일 "제일기획은 주가상승을 정당화한 1분기 실적을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전일 제일기획은 IFRS 연결 기준 1분기 실적은 영업수익 5639억원(YoY +34.0%, QoQ -21.9%), 영업이익 181억원(YoY +52.0%, QoQ -60.6%), 당기순이익 137억원(YoY +39.0%, QoQ -61.9%)을 달성했다.
본사 영업총이익은 국내 광고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기존 및 신규광고주의 집행 증가로 505억원(YoY +9.1%)을 달성했고, 해외 영업총이익은 갤럭시 S4 출시와 리테일 실적 증가에 따라 840억원(YoY +50.3%)을 달성하면서, 연결 영업총이익이 1345억원(YoY +31.6%)으로 증가했다.
박 연구원은 제일기획이 글로벌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에도 호실적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해외사업 강화를 위해 카자흐스탄 현지법인 설립(2월) 및 3월 일본사무소 지점화(3월) 등 거점 확대가 이루어졌고, 해외 우수인력도 추가로 확보했으며, 2012년에 인수한 McKinney와 Bravo Asia와의 공동 업무 확대를 통해 해외 비계열 광고주 신규개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박 연구원은 제일기획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를 2만6500원에서 3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rk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