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주요 자산 가운데 주식의 투자 매력이 가장 높다. 미국과 유럽, 일본을 중심으로 경제 펀더멘털이 여전히 취약하지만 중앙은행이 경기부양적인 정책 방향을 유지하고 있고, 밸류에이션 매력도 상대적으로 높아 여러 자산 중 가장 흥미를 느끼게 하는 것이 주식이다.
경제 성장률 전망이 하향 조정되고 있지만 주식시장 추이를 보면 분명 하락 리스크보다 상승세를 지속하려는 에너지가 더욱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펀더멘털 측면의 충격이 발생해 다른 자산 가격이 하락한다 하더라도 주식이 상대적으로 가장 강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 부진이 가격에 가장 적극적으로 반영된 자산도 주식이다. 국채나 회사채 시장이 펀더멘털을 감안할 때 버블이라는 의견에 설득력이 실리지만 주식은 기업 이익에 대한 실망감이나 경제지표 후퇴가 이미 가격에 충분히 반영된 상태다."
안토닌 줄리에르(Antonin Jullier) 씨티그룹 글로벌 마켓 주식 전략가.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에 출연한 그는 주식의 상대적인 잠재 수익률이 다른 자산에 비해 크다고 주장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