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삼성선물은 전일 한국은행의 국회 업무보고가 기존의 매파적 포지션을 재확인하는 수준으로 마감했으며 금리인하 기대가 단기간에 회복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
박동진 삼성선물 연구원은 23일 일일보고서를 통해 "전일 김중수 총재의 보고가 '중앙은행은 물가안정을 도모함으로써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함'정도로 압축될 정도로 한은의 추가양적완화 가능성에 대해 명백히 부정적 입장을 다시 한번 시사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60일 이평선 지지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외국인이 최근 매수전환했다는 점을 고려할 때 국채선물의 당분간 레인지권 등락"을 예상했다.
또한 외국인이 누적순매수 기준 약 7만 계약을 저점으로 매수전환한 것은 수급적으로 긍정적인 요소라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이날 국채선물 가격은 최근 가격의 탐색 흐름을 이어갈 것이며 외국인 매수 강도를 주목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이어 "전일의 낙폭은 한은의 국회보고를 선반영하지 못했다고 판단되는 가운데, 장초반 약보합의 흐름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그가 제시한 3년 만기 국채선물 예상 등락 범위는 106.65~106.85선이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