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익스피디아(www.expedia.co.kr)는 미국 4대 도시 호텔 숙박비를 최대 65% 할인하는 ‘미국 호텔 파워세일 프로모션’을 실시하다고 21일 밝혔다.
행사가 진행되는 도시는 미국 서부 로스앤젤레스(LA)와 샌프란시스코, 중부의 라스베이거스, 동부의 뉴욕이다.
LA 베버리힐스에 위치한 5성급 SLS호텔 앳 베벌리힐스와 베벌리힐스호텔은 각각 40%, 30% 할인된다. 두 호텔 모두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며 소수자용 룸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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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네바다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라스베이거스 <제공=익스피디아> |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하드록호텔은 하루 5만원 정도에 디럭스룸을 이용할 수 있다. 5성급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라스베이거스와 윈 라스베이거스는 각각 30%, 투스카니 스위트 앤드 카지노는 최대 65% 할인 판매된다.
뉴욕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페닌슐라 뉴욕은 30% 할인되며, 카사호텔은 4박 이후에 무료로 1박 할 수 있다.
할인 상품은 오는 29일까지 판매되며 이용일은 숙박일 기준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