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윤경 국제전문기자] 웹 사이트도 그렇지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도 고객들이 오래 머물도록 하는 것이 돈 버는데 가장 큰 관건이다. 그래야 광고주들을 끌어모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앱은 애플의 앱스토어와 트위터 웹 사이트를 통해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일단은 아이폰 사용자들에게만 서비스되며 이후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반의 스마트폰에도 제공할 예정이다.
지금은 아이튠즈를 통해 짧은 음악 클립이 디폴트로 셋팅되지만 추후 알디오(Rdio), 스포티파이(Spootify)와 같은 스트리밍 업체를 이용하고 있는 사용자들이 음악 전체를 들을 수 있도록 계정을 연결할 계획이다. 이 앱은 미국과 캐나다, 영국, 아일랜드,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등 영어권 나라에서 먼저 서비스된다.
'#뮤직'을 통해 사용자들은 다양한 아티스트와 음악 차트도 한 페이지에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나우플레잉 리스트(Nowplaying List)는 트위터에 포스트되는 음악들을 모은 것이며, 다른 페이지들도 트위터에서 인기있는 음악, 트윗을 통해 발견된 좋은 음악 등을 보여줄 수 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음악을 추천하는 서비스를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었다가 트위터에 인수된 '위 아 헌디트(We are Hunted)의 창업자 스티븐 필립스는 "#뮤직 앱은 사람들이 음악을 소비하는 방식을 트위터를 꼭 통하게 하는 것으로 바꾸어놓게 될 것"이라고 밝혓다.
사용자들을 더 오래 끌어모아 놓기 위해 트위터는 지난 1월 비디오 앱을 선보이기도 했다. 페이스북은 최근 뉴스피드를 전면 업데이트하면서 음악 공유를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사용자 환경을 바꿨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트위터는 사용자들에게 고품질 동영상을 서비스하기 위해 바이어컴, 컴캐스트 산하 NBC유니버설 등과 협상중이기도 하다. 닐슨홀딩스 조사 결과 지난해 초엔 전체 사용자의 26%가 TV에서 본 것을 트위터에 포스팅했는데 6월 조사에선 이 비중이 30%대까지 늘었다.
[뉴스핌 Newspim] 김윤경 국제전문기자 (s91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