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삼성전자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2000대 기업 중 20위에 올랐다.
18일(현지시간) 포브스는 매출과 순이익, 자산규모, 그리고 시가총액 등을 기준으로 기업을 평가한 결과 총 63개국에서 2000대 기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브스에 따르면 전체적으로 글로벌 2000대 기업은 현재 38조 달러의 매출과 2조 4300억 달러의 순이익, 159조 달러의 자산, 그리고 39조 달러의 시가총액을 보유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이 전세계에서 고용하고 있는 인구수는 8700만명 수준이다.
나라별로는 미국에서 543개 기업이 선정됐고 일본이 251개 기업, 중국이 136개 기업 등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100위권에 든 한국 기업은 삼성전자와 현대차 2개사였다. 삼성전자는 20위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 기업 중 가장 상위권에 뽑혔고 현대차는 89위를 차지해 전년대비 7계단 상승에 성공했다.
전체 1위 기업은 미국 엑손모빌을 제치고 중국의 공상은행(ICBC)이 올랐다. 또 중국건설은행이 뒤이어 2위에 오르며 11개 순위 급등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