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국내 주식형펀드가 2주째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14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국내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0.62% 하락했다. 미국 증시가 신고가를 이어가는 등 해외증시의 긍정적 호재에도 북한 리스크와 엔저에 대한 우려를 완전히 씻어낼 수는 없었다.
북한 리스크로 외국인이 거래소에서 8121억원 가량 순매도를 이어가자 코스피지수는 한주간 0.49% 떨어졌다. 대형주지수는 0.41% 떨어졌고 중형주지수와 소형주지수도 각각 1.05%, 0.72% 하락했다.
유형별로는 중형주지수의 부진으로 중소형주식펀드가 0.89% 떨어지며 가장 부진한 성과를 기록했다.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는 K200인덱스펀드는 대형주가 제한적인 하락세를 보이면서 0.28% 떨어지는데 그쳤다.
이외에 일반주식혼합형펀드와 일반채권혼합형펀드는 각각 0.42%, 0.36% 하락했다.
전기전자 업종이 약세장에서 선방하자 관련 펀드들이 주간성과 상위권을 차지한 모습을 보였다.
'미래에셋TIGER IT상장지수[주식]'와 '하나UBS IT코리아 1(주식)Class A'펀드가 각각 1.20%, 0.70%의 수익률로 상위권에 합류했다.
헬스케어 펀드인 '미래에셋한국헬스케어 1(주식)종류F'가 1.77%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주간 성과 1위를 차지했고, 그 외에 '동부바이오헬스케어 1[주식]ClassA'도 1.68%의 성과로 그 뒤를 이었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