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0일 녹십자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에 못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동사의 1분기 영업이익은 1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6% 감소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영업이익률은 작년 1분기에 없었던 약가 인하 영향과 60억원 상당의 경상개발비 증가로 4.1%포인트 낮아진 7.7%가 예상된다"고 밝히고 "순이익의 경우 약 110억원의 투자자산처분이익으로 17.5% 증가한 19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배 연구원은 "올해는 약가 인하 영향과 해외 임상시험에 따른 경상개발비 증가로 실적에 대한 눈 높이를 낮출 필요가 있다"며 "최근 이뤄진 유상증자가 시장에서 인정받으려면 혈액 제제의 선진 시장 진출 밑그림이 보다 명확해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