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먼 코미디 ‘전국노래자랑’에서 배우 김인권과 부부 연기를 펼친 류현경이 극중 남편 외모를 극찬해 눈길을 끈다.
류현경은 9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관에서 열린 영화 ‘전국노래자랑’에 김인권, 이경규, 김수미, 이초희, 유연석, 이종필 감독과 나란히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극중 억척스러운 여성 미애를 연기한 류현경은 남편 봉남 역의 김인권을 닳도록 칭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김인권의 외모를 극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현경은 “김인권은 한없이 멋지고 귀엽다. 김인권은 전국노래자랑에 어울리는 외모라고 하지만 내 눈에는 슈퍼스타K에 어울리는 얼굴”이라고 칭찬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 앞서 김인권과 깜짝 무대를 꾸민 류현경은 “어릴 적 래퍼가 꿈이었다. 김인권과 무대를 통해 데뷔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애창곡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하여가’”라며 웃었다.
극중 호흡에 대해 류현경은 “10년 만에 만났지만 놀라울 만큼 호흡이 잘 맞았다. 제가 연기한 미애는 억척스러운 주부 미용사고, 김인권씨는 가수를 꿈꾸는 철없는 남편이다. 서로 역할에 대해 이야기하고 연기를 맞춰나갔는데 불편함이 전혀 없었다. 정말 편했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대표 버라이어티 ‘전국노래자랑’을 모티브로 한 영화 ‘전국노래자랑’은 억척 아내 탓에 기도 못 펴던 남편 봉남이 전국노래자랑 무대에 도전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그렸다. 5월1일 개봉.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