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하늘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윤홍덕 서울대학교 분자의학 및 바이오제약학과 교수를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윤 교수는 영양상태에 따른 줄기세포 전분화능 효율 조절 메커니즘을 규명해 공로를 인정받았다.
윤 교수는 지난 10여년간 후성유전학 분야에서 종양 발생과 줄기세포 전분화능 조절 메커니즘을 연구해왔다. 최근에는 세포내 영양상태와 후성유전학적 조절 대사간의 상호 관계를 규명하는 연구성과를 거뒀다.
특히 체세포를 유도만능줄기세포로 역분화시키는 과정에서 세포의 영양상태가 분화효율을 크게 좌우하고, 오글루넥당화가 활발할수록 줄기세포의 전분화능과 자기재생능력이 향상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윤 교수의 연구결과는 세계 최고권위 저널로 인정받는 생명과학전문지 '셀' 자매지 '셀 줄기세포지' 등 최상위 SCI 저널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윤 교수는 "종양 및 줄기세포 후성유전학은 세계적으로 경쟁이 심한 연구지만, 주변 분들의 도음과 연구원들의 헌신으로 우리 고유의 영역을 개척했다"며 "앞으로 창의적인 접근으로 글로벌 경쟁에서 선두하는 연구를 수행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임하늘 기자 (bil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