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일 대우인터내셔널에 대해 미얀마 가스전 인적분할이나 매각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동사는 지난주 미얀마 가스전의 인적 분할 후 매각설이 나왔으나 매각 시 대주주인 포스코의 경제적 손실이 큰 만큼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포스코에너지로 사업을 양도할 경우 주식 매수 청구에 따른 손실, 미얀마 정부로의 자산 양도 소득세 등의 부담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허 연구원은 “미얀마 가스전은 올해 7월부터 생산이 시작돼 내년 9월에는 중국향 일일 공급량인 5억입방피트(CF) 기준으로 가동률 100%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미얀마 가스전 관련 세전이익은 2013년 662억원, 2014년 4058억원, 세전이익은 향후 30년간 연 평균 3940억원이 발생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미얀마내 법인세 면제기간이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연장되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