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우리선물이 2일 원/달러 환율이 코스피 약세와 북한 리스크에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손은정 우리선물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오늘 환율 시장에서 코스피 외인 매도 여부와 북한 이벤트를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이 북한의 군사 위협에 대응해 긴박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며 1일 미국 해군은 탐도 미사일 탐지 전용 레이더 SBX-1을 북한과 가까운 해역으로 배치했다.
아울러 그는 "국내 무역수지, 경상수지 흑자로 인한 원화 수요 기대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당국의 추경 편성과 엔저 대응 등 경기부양 입장에 초점을 맞추며 원화 약세 기대감을 높이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손 연구원은 "오늘 장 중에는 호주 중앙은행(RBA)의 통화 정책회의가 예정돼 있어 동결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면서 "현재 시장의 컨센서스는 연 3%로 동결"이라고 밝혔다.
손 연구원이 제시한 이날 원/달러 예상 등락 범위는 1110~1120원선이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