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삼성선물은 금통위 전까지 금리 방향성 베팅보다는 장단기 스프레드가 축소될 때마다 커브 스티프닝에 베팅하는 플레이를 권고했다.
채민기 삼성선물 연구원은 2일 보고서를 통해 "금일은 전일 급격한 커브 스티프닝에 따른 일부 되돌림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나 추경이 예상을 뛰어넘는 규모로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커브 스티프닝에 베팅하는 플레이가 유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추경규모에 따라 장기금리는 상승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크지만 금리인하 기대 확산으로 인해 4월 금통위까지 단기 금리는 2.50% 근처에서 눌려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오늘 국채선물은 안전자산 선호에 따라 매수 우위의 흐름이 전개된다고 판단되나 레벨 부담이 높고 추경 등의 이슈가 대기하고 있어 제한적 움직임"을 전망했다.
채 연구원은 "전일 가격 하락으로 상대적인 여유가 있는 10년물이 강세를 나타낼 여지가 있다"며 "장중 발표 예정인 호주중앙은행(RBA) 통화정책회의 결과도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가 제시한 이날 3년 만기 국채선물 레인지는 106.90~107.30이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