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코스피가 장 초반 강세다.
29일 코스피는 오전 9시 18분 현재 전날보다 16.23포인트, 0.81% 상승한 2009.75를 기록하며 닷새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0.7% 가량 올라 2000 선을 훌쩍 넘기며 출발한 이후 순조로운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간밤 미국 주요 증시는 경제지표 부진에도 불구하고 키프로스 우려 완화와 4분기 GDP 확정치 상향에 힘입어 S&P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다우지수가 또 다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 524억원 순매수하며 12일 만에 매수로 돌아섰고, 기관도 95억원 순매수 중이다. 개인은 610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거래에서 각각 36억원, 525억원으로 모두 매수 우위다.
전 업종이 오르고 있다.
새정부 정책 기대감에 건설과 의료정밀업종이 1% 이상 오르며 특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 외 금융, 화학, 유통, 운수창고, 증권 그리고 서비스업 등도 1% 안팎 상승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전반적인 상승세다.
상위 20위권에서 LG디스플레이만 소폭 내리고 있을 뿐, 그 외 전 종목이 오르고 있다.
신한지주, LG화학, SK이노베이션, KB금융, NHN, 삼성물산 등이 1~2% 대 상승폭으로 특히 많이 오르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16포인트, 0.57% 오른 555.80으로 이틀째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