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도미 사장은 이날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소화기 내시경 신제품 출시 간담회에서 기자와 만나 삼성의 의료기기 사업 진출에 대해 이 같이 전했다.전세계 내시경 시장의 70% 점유하고 있는 올림푸스는 1919년 일본에서 설립된 광학기기 기업이다. 내시경을 비롯해 카메라, 현미경 사업 등을 하고 있다.
이나도미 사장은 올림푸스가 그간 축척해 온 기술력이 상당함을 내세우며 삼성과의 경쟁에서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올림푸스는 장시간 축적해 온 광학기술과 디지털기술의 융합기술을 갖고 있고, 깊은 의료지식을 갖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를 바탕으로 의료인이 사용하기 쉬운 제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겸허하고 성실한 자세로 사회에 공헌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림푸스는 이날 새로운 광학기술을 담은 소화기 내시경 ‘루세라 엘리트’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혈관을 보다 선명하게 볼 수 있는 NBI 협대역 화상 강호기술과 내시경이 자연스럽게 구부러지는 RIT 기술, HDTV 고화질 디스플레이 적용됐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