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두산에 대해 보통주 뿐만 아니라 우선주 역시 투자 매력이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훈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8일 "두산 우선주는 지난 20일 평균 거래대금이 3조4000억원으로 유동성이 충분하지 않은 단점이 있다"며 "두산의 견조한 현금흐름과 주주친화정책을 고려한다면 현재의 주당 배당금은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낮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기준으로 주당 3550원의 배당금(중간 500원 + 기말 3050원)이 지급됐다"며 "현 주가 기준으로 연간 8.7%의 배당 수익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는 주식의 특성상 보통주 대비 할인이 불가피하다"며 "그러나 동사의 높은 기업 투명성 및 주주친화정책을 고려할 때 현재 우선주 가격이 보통주 가격의 31.6%에 불과한 높은 할인율은 축소될 가능성이 클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두산의 1분기 자체 매출과 영업이익(공통비용을 제외한 사업부의 합계)은 각각 4709억원과
38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당사의 기존 전망인 4650억원과 351억원을 무난히 충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