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 주택시장의 회복세가 더욱 견고해지는 분위기다. 주요 대도시의 집값이 큰 폭의 상승을 보이면서 꾸준한 개선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케이스쉴러는 지난 1월 20개 주요 대도시의 주택가격지수가 전월대비 1.0% 상승했다고 밝혔다. 지난 시장 전망치인 0.9%를 웃도는 것으로 직전월의 0.9%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주택가격은 지난해 2월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지속 중이다.
특히 전년동월대비로는 8.1%의 상승을 보여 지난 2006년 6월 이후 6년 7개월래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같은 개선세는 주택담보대출금리가 사상 가장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는 데다가 고용시장이 개선을 보인 데 따른 효과로 풀이된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