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코스피가 강보합세다.
26일 코스피는 오전 9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3.28포인트, 0.17% 상승한 1980.95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 급등한데다 데이셀블룸 유로그룹 의장의 발언으로 인해 키프로스 구제금융안 우려가 다시 부각되면서 조정을 받을 것으로 보였으나, 하락 출발 뒤 이내 반등하며 예상보다는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간밤 미국 및 유럽 증시도 데이셀블룸 유로그룹 의장의 '키프로스 구제금융은 유로존 내 은행 관련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새로운 견본이 될 것'이라는 발언이 부정적으로 작용하며 약세를 보였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49억원, 48억원 순매도하고 있으나, 기관이 83억원 순매수 중이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에서 101억원 매도 우위, 비차익거래에서 169억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기계, 운수창고업종이 1% 넘게 오르고 있는 것을 비롯해, 종이목재, 전기전자, 운수장비 그리고 금융업 등이 상승세다.
반면, 음식료와 비금속광물, 통신 그리고 증권업 등은 소폭 내리고 있다. 의료정밀과 전기가스업은 1% 이상 떨어지며 특히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혼조 양상이다.
상위 20위권에서 삼성전자, 현대차, 현대모비스, 삼성생명, 신한지주 등이 상승, 한국전력, LG화학,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롯데쇼핑 그리고 LG 등이 하락 중이다.
한편,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08포인트, 0.38% 오른 551.64를 기록하며 하루 만데 반등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