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25일 이자율스왑(IRS) 금리가 전일 대비 소폭 상승했다. 키프로스 이슈의 해결 기대감으로 국채선물이 약보합권에서 움직이면서 IRS금리가 상승압력을 받는 모습이었다.
또한 수출입은행이 2년 구간으로 FRN 채권을 500억원 발행하면서 페이가 강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반면, 10년 구간에서는 오전부터 오퍼가 나오면서 전일 수준에서 마감, 커브가 플랫됐다.
한편 6개월 테너로는 2.75%에서 리시브가 버티고 있으면서 좀처럼 금리가 오르지 못하는 분위기다.
1년과 2년 구간이 각각 0.25bp, 1bp 올랐고 3년에서 5년 구간이 0.75bp 상승했다. 8년 이상 구간은 전주 수준을 유지했다.
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국내기관에서 10년 구간으로 물량이 나오면서 스왑뱅커들이 오퍼를 많이 낸 것 같다"며 "오전에는 10년 구간만 눌리다가 그게 한 풀 꺾이면서 외국계에서 비드를 냈다"고 말했다.
그는"오퍼가 계속 내려오니까 물량이 있다는 생각에 비드가 위축되서 나오지 못하는 분위기였다"고 덧붙였다.
통화스왑(CRS)금리는 전 구간에서 1~1.5bp 상승했다.
앞선 스왑 딜러는 "에셋스왑 물량이 있기 때문에 좀 내려가 되는 것이 맞는데, 라이어빌리티 물량도 있는 느낌이었다"며 "전반적으로 거래가 없어서 종가가 전일 대비 안 움직였다"고 평가했다.
또다른 은행의 한 스왑 딜러는 "환율 빠지는 것 때문에 오르긴 했는데 비드가 잘 안 보였다"며 "그래서인지 오후 들어 오퍼가 좀 나오면 전일 대비 1bp 상승에 그쳤다"고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